몬트리올근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웨이크필드 퀘백 Wakefield Quebec 오타와 근교 여행 가을처럼 캐나다 풍경이 아름다운 계절이 없는 것 같아요. 10월 초 쯤 되면 나무들이 색색으로 바뀌면서 높고 푸른 하늘이랑 어우러져서 드라이브만 나가도 감탄이 나오네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는 하늘을 보고 정말 놀랐었어요. 같은 하늘인 것 같은데 왜이렇게 하늘이 가까워보이고 맑은지!! 이번에 오타와 근교 웨이크필드로 산책겸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오타와에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퀘백주 가티노에 도착해요. 바로 다리만 건넜을 뿐인데 사람들이 불어를 많이 사용하고 간판도 불어가 많이 보여요. 웨이크필드 가는길이에요. 창밖 풍경만 봐도 벌써 힐링이 되네요. 드라이브 웨이 밖으로 펼쳐지는 그림과 같은 풍경이에요. 그렇게 도착한 웨이크 필드 오타와에서 30분 정도 걸리네요. 당일 치기 근교 여행으로 한 번씩 오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